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(40)의 세 번째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.9일(현지시간) TMZ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그의 약혼남 트레이너 겸 배우 샘 아스가리(28)는 미국 로스앤젤레스(LA)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.두 사람은 2016년 스피어스의 ‘슬럼버 파티’(Slumber Party)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.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술에 취해 홧김에 결혼했다가 55시간 만에 법원에서 무효화됐고, 같은 해 7월 백댄서 출신 래퍼 케빈 페더라인과 만난 지
“대표팀에 오면 축구에 집중해야죠.”여자축구 인기스타인 국가대표 이민아(30·인천 현대제철)가 프로축구 경남FC 미드필더 이우혁(28)과 12월 결혼한다.이민아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“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일이 얼떨떨하고 긴장되기도 하지만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 테니 여러분께서도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”고 인사했다.국가대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이민아는 A매치 64경기에 15골을 기록했다. 2018년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, 2019년 국제축구연맹(FIFA)